드라코 잎이 까맣게 변했어요
드라코 과습, 잎 갈변, 무름병 증상과 관리법
인테리어 식물로 아주 멋진 드라코!
드라코를 키우다 보면 잎 끝이 까맣게 변하거나
갈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지금 키우고 계신 드라코가 잎이 마치 촛불 타듯 검게 마르며 끝이 갈라지고, 새순은 나오지만 힘이 없어 축 처지는 증상, 줄기(목대)가 물렁해지는
무름병 증상을 보인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!
원인
위에서 언급해 드린 내용들은 드라코의 대표적인 과습 증상입니다.
드라코는 워낙 물을 싫어하는 식물이라, 우스갯
소리로는 “화장실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만 들어도 자기가 물 준 줄 알고 죽는다” 라는 말이 있을
정도예요. ^^;;
저 같은 경우는 물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.
그런데도 큰 문제 없이 키울 수 있었어요.
드라코는 오히려 물을 주지 않는 편이 건강하게
자란답니다!
드라코 잎 갈변 관리법
-잎 끝 갈변이 보이면 검게 변한 부분만 살짝
잘라내기. 단, 파 다듬듯이 표피를 벗겨내면
목대가 약해지고 고개를 숙이게 되니 주의
-형광등 정도의 빛만 있어도 죽을 정도는
아니므로, 빛 부족은 큰 원인이 아님
-가장 중요한 건 흙을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는
것
드라코 무름병 예방: 물빠짐 확인!
드라코 무름병의 또 다른 원인은 배수 불량
입니다.
-평평한 물받침을 사용하면 흙에 물이 고여 뿌리 썩음 → 과습 → 무름병으로 이어집니다.
-따라서 배수구가 잘 뚫린 화분과 물빠짐 좋은
흙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예요.
드라코 관리 요약
-드라코 과습 주의! 물은 최소한으로만 주기
-드라코 잎 갈변 시 검게 변한 부분만 살짝 커트
-드라코 무름병 예방 위해 물빠짐 좋은 화분·흙
선택
-빛 부족은 큰 문제가 아님
(형광등 빛만 있어도 OK)
정리하자면, 드라코는 ‘물을 거의 주지 않는 게
최고의 관리법’입니다.
물을 아껴주는 것만으로도 잎 갈변과 무름병을
예방할 수 있어요.
드라코 관리법 명심하며
멋지게 드라코 키워보아요!!